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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스토리

신영균 회장, 이분정체가? 훈남 서울대 치대 출신 TOP 배우 국회의원 500억 기부천사 애처가 3000억 자산가 진정한 사기캐 끝판왕

by 블로거 앨리스 2020. 10. 3.

헸다하면 1.

 

운동잘하는 잘생긴 연기하는 오빠

 

신영균은 사기캐 그 자체다. 1928116일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 일단 그는 고등학생시절 레슬링 도장을 다닐 때 아마추어 대회에서 웰터급으로 2 연속 우승, 친구 소개로 청춘극단 단장을 만나 바로 연극 대원군의 주연으로 발탁. 여러 작품의 주연으로 활동하고 급기야 영화에 조연/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신영균 리즈시절

 

여기까지만 해도 슈퍼 고딩시절아닌가, 동네에서 제일 멋있는 오빠다. 외모, 운동신경, 체력, 연기력을 타고 났다. 그렇지만 끝이 아니다. 가난한 연극계를 경험하고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더니서울대 치대를 간것이다.

 

서울대 치대 졸업한 치과의사

 

. 이쯤 되면 엄친아 끝판왕. 그렇게 해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다음 직업은, TOP 영화배우! 이상 이제는 부러워할수도 질투 수도 없다.

 


TOP영화배우 


1960년 조긍하 감독의 과부에서 주연을 받은 뒤, 흥행에 성공함!

신영균 첫 주연 영화 과부

그뒤로,  상록수, 빨간 마후라, 마부, 5인의 해병, 연산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임꺽정, 미워도 다시 한번, 꿈 등 294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신영균 영화배우시절 리즈
신영균 영화배우 리즈시절
신영균 영화배우 

 

여기까지만 해도 왠만해서는 비교할 만한 인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으로 치면 이병헌이 고딩때 아마츄어 농구 선수로 유명하다가 대학로를 주름잡다가 서울대 치대 나와서 의사하다가 배우가 된거라고나 할까?

 

그러나 그의의 승승장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성공한 연예이들이 수백억짜리 빌딩을 사거나 짓는 것이 성공 쐐기박기의 마지막 장면이라면 신영균 회장에게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ㅎ ㄷ ㄷ

 

성공한 사업가 

 

그는 명보극장을 운영하고, 빌딩은 가볍게 여러채 운영하여 문화사업, 부동산사업가로서 역시나 성공했다. 재정적으로만 성공한 것인가? 아니 No. 신영균이다. 범인의 기준으로 제한 짓지 마라.

 

신영군 신성일

2선 국회의원 그리고 사회사업가 

 

신영균은 15, 16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렇다. 정치인으로서의 성공도 이룬 것이다. 그뒤에 신영윤은 박물관, 방송사, 예술인 단체를 세우고, 운영하는 등 계속해서 성공을 거둔다.

 

 

기부천사 그리고 금관 문화훈장, 자산 3천억

 

그뿐인가, 명보극장과 제주도의 박물관을 문화예술계에 기부하기도 한다 무려 500억 어치. 어질어질.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기도 한다. 살아서 받는 가장 명예로운 훈장이라고 한다. 기부 후에도 재산이 3000억이 남았다고 하는데 그게 5년전이다. 지금은 얼마일까....

 

신영균 회장 부부 부인 김선희

애처가

 

신영균과 함께 영화계를 양분했던 최고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알려진) 고 신성일 배우의 아내 엄앵란 배우는  "옛날엔 스탠드바가 정말 많았는데, (신영균은) 스탠드바에서 서로 오라고 해도 한 번도 안갔다. 끝나면 곧장 집으로 갔다"면서 "아내의 말에 귀를 참 잘 기울인다"고 칭찬했다. 역시 바깥일에 승승장구 하는 남자는 안에서도 신의와 덕을 지키는 건가보다. 진짜 멋있는 분이다 이분!

 

 

 

사기캐 사기캐 하지만 신영균 회장 만한 사기캐가 있을까. 대체 이분 사주가 뭐야!!???

사주풀이도 모르는데 사주가 궁금해지는 신영균 회장. 성공적인 삶을 사는 법 강의 좀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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